대전-금산 통합편입범시민추진위 발기인 모임
충청남도 금산군은 인삼과 약초의 생산.유통의 중심지로 1963년 충청남도로 관할구역이 변경된 이후 대전의 남부에 인접된 위성도시로 발전해 왔다.
또한, 지리적으로 대전을 거쳐야 충남도청에 접근할 수 있는 내륙의 섬과 같은 지역이 되어 도 행정에 대한 주민의 접근성은 상당히 불편하게 되었고, 금산 군민의 소외감은 계속 증폭되는 가운데 대전 동구에서 대전-금산 통합편입범시민추진위 발기인 모임이 27일 시민인권연맹 외 30개 단체를 대표하는 발기인 모임을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