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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구들(EFG), 제1회 오프라인 모임 개최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환경친구들(EFG)'의 첫 만남이 2월 18일부터

혜철 2023. 2. 21. 09:15

환경친구들(EFG), 제1회 오프라인 모임 개최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환경친구들(EFG)'의 첫 만남이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옥천군 한국전래놀이협회 ‘아자학교(대표 고갑준)’에서  이루어졌다.

2021년 8월, 환경친구들(EFG)의 페이스북 그룹을 개설하고, 자연 변화의 위험을 일깨우고 있는 충청북도 재난안전 ‘김연준’ 실장은 “페이스북으로 환경친구들(EFG)을 추진하게 된 이유는 그 당시 코로나19로 대면 모임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온라인 모임을 통해 탄소중립 문제와 기후 위기의 문제를 같이 공감하고자 만들게 되었다”라며 “지금 지구가 기후 위기로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우리 기성세대가 미래세대를 위해 이런 어려운 상황을 빨리 깨우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실천해야 한다. 혼자 실천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함께하는 모임이 확산한다면 희망이 생길 것 같다”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의 미래를 기대하였다.
온라인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느끼고 환경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괴산군 ‘울타리나눔회’의 ‘황정임’ 회장은 “페이스북 만남을 통해 지구 위기의 문제가 무엇인지 서로 인식하게 되면서 함께 활동하게 되었다. 이렇게 대면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환경에 대한 마음이 더 소중하고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라며 1박 2일의 환경 세미나를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자연 사랑 실천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